춘해보건대–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지역 체육 증진"

기사등록 2026/05/13 15:47:57

스포츠 문화 활성화 '맞손'

[울산=뉴시스] 춘해보건대학교 교내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김희진 총장과 울산웨일즈 김동진 프로야구단장은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이 손잡고 스포츠 문화 확산과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섰다. 보건·의료 교육 역량과 스포츠 현장 경험을 결합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춘해보건대는 13일 교내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과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스포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과 김동진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구단 홈경기 관람 및 스포츠 재활 프로그램 공동 운영 ▲스포츠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춘해보건대의 보건·의료 특성화 역량과 웨일즈 프로야구단의 스포츠 현장 경험을 연계해 스포츠 재활 및 건강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진 단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건강한 야구 문화 조성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를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진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프로 스포츠 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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