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가정성' 농가 해외 수출 지원 컨설팅 추진

기사등록 2026/05/13 13:38:05

지역 특산물 해외 수출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예산=뉴시스] 지난 8일 한국콤파스 관계자가 예산 예당식품 사과즙 공장 사무실을 찾아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품질관리 경영 컨설팅 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예산군이 군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인증 지역 농가·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수출 지원에 나선다.

13일 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단계적으로 이들 대상 맞춤형 수출 확대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사과 ▲사과즙 ▲들기름 ▲사과와인 및 브랜디 등 지역 대표 고부가가치 농특산물이다.

이번 컨설팅은 전 세계 70개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비지니스 전문기관 한국콤파스(Kompass Korea)와 협력해 이뤄진다.

앞서 군은 지난 8일 ▲농가별 경영 상태 및 수출 역량 정밀 진단 ▲수출 희망 국가별 품질관리 기준(위생·인증 등) 분석 ▲해외 바이어 발굴 및 1대1 매칭 상담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내용으로 1차 방문 미팅을 시작했다.

군은 이번 컨설팅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제공할 방침이다.

군은 또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 농가·업체의 해외박람회 참가와 현지 판촉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사업 연계에도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지 맞춤형 전략이 필수"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내 농가와 업체들이 수출 경쟁력을 갖추고 예가정성 브랜드가 세계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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