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진은숙, 대원음악상 '대상'

기사등록 2026/05/13 13:08:54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이 13일, 제14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진은숙 작곡가의 프로필.(사진=뉴시스DB).2026.05.13. sin@newsis.com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진은숙 작곡가가 제14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13일, 202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이 제14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중 한 명인 작곡가 진은숙은 그동안 발표한 많은 작품이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제14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원음악상은 지난 2006년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이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한국 출신 음악가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그동안 지휘자 정명훈,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피아니스트 백건우, 조성진, 손열음 등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대원음악상 심사위원장은 신수정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심사위원에는 김현미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박은희 한국페스티벌앙상블 대표, 사무엘 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14회 대원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6월 8일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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