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남]박수현, AI 통한 '사람 중심 충남' 등 미래 비전 제시

기사등록 2026/05/13 11:41:15

역사문화관광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15개 시·군 균형성장 등

[홍성=뉴시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13일 ‘AI 수도 충남’ 등 220만 도민 모두를 향한 사람 중심 전략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15개 시·군의 균형성장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K-컬처 융복합 아레나’ 유치 ▲GTX-C 천안·아산 연장 추진 등이다.

박 후보의 공약은 ‘8대 핵심 비전, 15개 시·군 세부과제’로 분류된다.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은 충남형 생애주기 AI, 우리마을 안심주치의 AI, 농어업 AI 현장코치 양성, 소상공인·자영업 AI 활용 지원, 농어촌·다문화 AI 학습지원, AI 돌봄체계 확립 등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하늘길, 바닷길, 도로, 철도 등 ‘모두가 통하는 충남’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GTX-C 천안·아산 연장 추진, 충청남부권 광역철도 조속 구축, 천안 외곽 순환도로 조기 완성, 충청내륙철도 조기 완성, 충청 동서축 고속도로 실현, 서산공항 민항 건설 및 국제선 확대 등이다. 인천공항~내포 서해선 직결 및 내포~세종 1시간 연결 추진이 새롭게 제시됐다.

역사문화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새로운 설계’의 핵심이다. 야간경제 활성화를 통해 ‘거쳐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하고, 종교 문화 관광자원화와 함께 국외 소재 충남문화유산 환수도 추진한다는 생각이다. 계룡산, 분청사기 유네스코 복합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서해안 해양생태문화관광벨트 조성 등도 포함됐다.

또한 농수축산인이 잘사는 충남을 위한 공약과 경제분야 공약 등도 담았다. 15개 시·군의 균형성장을 위해 5개 권역별 발전 방안도 내놓았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5극3특을 설계한 제가 멈춰선 충남·대전 행정통합을 힘 있게 추진해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AI 대전환과 기본사회를 통해 충남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선한 영향력이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