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미국)·렉시(스웨덴)·사마라(브라질)와 다국적 라인업 4인조 완성
12일 일본 OTT 아베마(ABEMA)를 통해 공개된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 최종화에서 일본 출신 사쿠라(16)가 1만 4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에밀리(미국), 렉시(스웨덴), 사마라(브라질)와 함께 다국적 라인업이 확정됐다.
결선 무대에서 사쿠라는 신곡 '파티 바이 더 파티(PARTY b4 the PARTY)'를 통해 압도적인 스타성과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손성득 HxG 수석 크리에이터는 "치고 나오는 순간 전율이 느껴질 정도의 수준"이라며 극찬했다. 끝까지 경합을 벌인 아야나(18)는 탄탄한 기본기로 무대를 지배했으나, 팀의 케미스트리와 성장 잠재력 면에서 사쿠라가 최종 선택을 받았다.
팀명 '세인트 새틴'은 강렬한 음악적 존재감을 뜻하는 '세인트(Saint)'와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상징하는 '새틴(Satine)'의 조화를 의미한다. 하이브의 'K-팝 방법론'의 T&D 시스템을 이식받은 이들은 선배 그룹 캣츠아이의 뒤를 이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경쟁의 끝에서 아야나의 축하 속에 눈물을 흘린 사쿠라는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인트 새틴은 올해 하반기 정식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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