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6포인트(0.03%) 오른 7645.41을 기록 중이다.
이날 1.69%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7450선까지 하락했지만 점차 낙폭을 회복한 뒤 오전 10시16분께를 기점으로 장중 상승 전환하는 등 비교적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 업종 부진,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 이상 떨어지며 국내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대 약세, 원·달러 환율 1490원대 재진입 등 미국발 부담 요인으로 하락 출발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단기 급락에 따른 '조정 시 매수(Buy the dip)' 수요가 장중 출현하면서 낙폭을 만회해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7391억원, 190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2조2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6.13포인트(0.52%) 내린 1173.1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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