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시타에 시각장애인 러너 김희석·가이드러너 권은주 감독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동아오츠카는 지난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KT 위즈 경기에서 '포카리스웨트 스폰서 데이'를 진행하며 장애인 인식 개선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경기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에서 시구·시타자로 시각장애인 러너 김희석씨와 전 마라톤 국가대표이자 현 가이드러너인 권은주 감독이 나섰다.
시각장애인 러너와 가이드러너가 함께 호흡하며 달리는 가이드러닝의 의미를 현장에서 보여주며,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운영됐다. 장내 이닝 이벤트로는 빨대를 이용해 포카리스웨트를 가장 빨리 마시는 '포카리스웨트 수분충전타임'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시구와 시타는 스포츠가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힘이 있다는 점을 많은 야구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스포츠의 긍정적인 가치와 건강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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