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 혐의 없어
11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김정은 사진에 인공기 그림이 있는 물품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해경 등 유관기관은 현장에서 해당 물품을 수거해 대공 혐의점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물품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모습과 인공기 그림이 있는 물건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부식된 점 등을 토대로 해류에 의해 먼 바다로부터 떠내려 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손바닥 만한 작은 기념품 같은 물건인데,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전했다.
해당 물품은 관계당국에 의해 폐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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