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럼페스티벌, 한국대중음악상과 협업…까데호 출연

기사등록 2026/05/11 18:59:02

16~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뉴시스] 한국대중음악상·서울드럼페스티벌 협업. (사진 = 한대음 제공)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서울의 초여름을 두드림의 미학으로 채우는 '제28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오는 16~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올해는 특히 '한국대중음악상(KMA·한대음)'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장르적 경계를 허무는 리듬의 공명을 선보인다.
 
축제 이튿날인 17일에는 한국대중음악상이 주목한 밴드 '까데호(Cadejo)'가 무대에 오른다.

까데호는 최근 정은혜, 김예찬과 함께한 음반 '남도 콜링(NAMDO CALLING)'으로 최우수 글로벌 컨템퍼러리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음악적 지평을 넓혀온 팀이다. 특히 멤버 김재호와 김다빈은 '추다혜차지스'로서 이미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등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라인업도 탄탄하다. 지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후보였던 '삼산'과 타악 연주자 공성연 등이 참여해 타악이 지닌 철학적 깊이를 더한다. 부대 프로그램인 '한칸레코드'에서는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및 후보작들의 음반과 굿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시민 212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레이드 '서울행진26'은 흥인지문에서 DDP 일대까지 이어지며 축제의 정점을 찍는다. 이번 축제는 전 일정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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