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한강 조망"…DL이앤씨, 압구정5구역 특화설계안 공개

기사등록 2026/05/11 17:20:44

100년 내구성 기반 초고층 기술 적용

[서울=뉴시스] 아크로 압구정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2026. 5. 1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DL이앤씨는 서울 강남 재건축 핵심지인 압구정5구역에 적용할 특화 설계안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더 마스터피스 컬렉션'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압구정5구역 조합원의 수요를 분석해 설계에 반영했다. 단지 전체를 '더 매너 컬렉션', '더 리젠트', '더 코트' 등 크게 세 개 구역으로 나눠 조성한다.

주요 설계 특징으로는 1개 층 1세대 구성, 테라스 하우스, 슈퍼 펜트하우스 등이 포함됐다. 특히 조합원 전 세대가 수준급의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한강변 1열 주동에는 조합원 세대를 100% 배치하는 설계를 적용했다.

세계적인 전문가들도 협업에 나섰다. 커뮤니티 공간 디자인은 야부 푸셸버그가 맡아 클럽 다이닝룸, 시그니처 바, 프라이빗 스파 등을 조성한다.

조경 분야에는 톰 스튜어트 스미스와 사빈 마르셀리스가 참여해 영국식 정원 감성을 담은 '아크로 가든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술력 측면에서는 국토교통부 건설 신기술 인증을 받은 100년 내구성 기반 초고층 기술이 적용된다. 내진 설계를 비롯해 기초구조, 진동, 유지보수 등까지 자체 특허기술을 집약한다. 이외에도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 UV-C 살균 물 관리 시스템 등 주거 편의를 위한 첨단 기술이 도입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만의 입지와 조합원 요구를 세밀하게 반영해 외관, 배치, 조망, 조경, 커뮤니티 전반을 하나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으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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