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최대 950만원·화물차 최대 2117만원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접수 기간은 14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신청 첫날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전기승용차는 오전 10시부터, 전기화물차는 오후 2시부터 신청을 받는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최대 95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2117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전기차 제작·수입·판매사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접수물량은 전기승용차 400대, 전기화물차 70대 등 총 470대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1차 공고를 통해 전기승용차 421대와 전기화물차 46대를 보급했다. 1·2차 사업을 포함한 전체 예산은 약 66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보조금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오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오산시에 사업장을 둔 기업체·법인 등이다.
차종별 세부 지원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향후 3차 공고를 통해 연중 보급 물량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하반기 구매 수요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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