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미중회담 전 이익매물로 속락…H주 0.47%↓

기사등록 2026/05/11 12:16:1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1일 미국 정상회담과 주요기업 결산 발표를 앞두고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속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8일 대비 82.84 포인트, 0.31% 하락한 2만6310.87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36.05 포인트, 0.41% 떨어진 8853.02로 장을 열었다.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징둥닷컴, 검색주 바이두,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동영상주 쾨이서우, 스마트폰주 샤오미가 떨어지고 있다.

금융주는 종목별로 엇갈리고 있다. 영국 대형은행 HSBC, 유방보험, 중국핑안보험은 오르고 있지만 홍콩교역소는 하락하고 있다.

전지주 닝더스다이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반도체주 중신국제, 란치과기, 자오이 촹신, 화훙반도체는 급등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59분(한국시간 11시59분) 시점에는 114.44 포인트, 0.43% 내려간 2만6279.27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59분 시점에 41.30 포인트, 0.47% 하락한 8847.7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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