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기업평가 마스터 47명 선정…"경험 전수"

기사등록 2026/05/11 10:01:11

유망 중소벤처기업 선별 역량 강화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전경.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1일 경남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업평가 전문인력(마스터) 발대식을 갖고 전국 34개 지역본·지부 4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47명은 석·박사급을 포함해 누적 평가건수 1000건 이상 기록을 보유한 직원 등 전문성과 평가역량을 갖춘 이들로 구성됐다.

선발된 인력들은 향후 1년 간 내부 직원 대상 기업평가 경험 전수(멘토링)와 현장 교육(OJT)으로 기관 전반의 평가 역량 상향평준화에 나선다.

중진공은 유망 기업 선별을 위한 데이터 기반 평가모형과 전국 지역본·지부의 숙련된 평가인력,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당장 재무성과나 신용도가 부족하더라도 미래 성장성과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을 발굴하고자 데이터 기반 독자적인 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기업 지원의 출발점은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평가"라면서 "데이터 기반 평가 시스템과 마스터의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평가체계를 고도화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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