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활성화 금융지원 체계 구축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이 하나은행과 인수·합병(M&A) 추진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선다.
기보와 하나은행은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M&A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15억원을 통해 3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3년간) ▲보증료 감면(0.3%p↓·3년간)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보는 하나은행의 보증료지원금 5억원을 기반으로 357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하나은행은 2년 간 보증료(0.7%p)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중 M&A를 추진하는 곳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M&A는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중소기업 M&A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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