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출전' PSG, 브레스트 1-0 꺾고 리그 5연패 눈앞

기사등록 2026/05/11 09:43:16

남은 정규리그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 우승 확정

[파리=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리그앙 33라운드 브레스트와 경기 중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강인은 53분을 소화하고 데지레 두에와 교체됐다. 두에는 이후 결승 골을 넣어 PSG가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우승에 승점 1점만을 남겨뒀다. 2026.05.11.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정규리그 5연패를 눈앞에 뒀다.

PSG는 11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33라운드 브레스트와의 홈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인 PSG는 승점 73점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랑스(승점 67)를 승점 6점 차로 따돌린 PSG는 남은 정규리그 2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 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PSG가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해도 2위 랑스가 역전하려면 15골에 달하는 골 득실 차를 뒤집어야 한다.

이날 패한 브레스트는 리그 12위(승점 38)에 머물렀다.

[파리=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데지레 두에가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리그앙 33라운드 브레스트와 경기 후반 37분 선제 결승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이강인과 교체해 들어온 두에가 결승 골을 넣어 PSG가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우승에 승점 1점만을 남겨뒀다. 2026.05.11.
이강인은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이강인은 후반 8분 데지레 우데와 교체됐다.

이강인 대신 투입된 두레는 후반 37분 결승골로 PSG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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