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우승은 호주 출신의 허버트
함정우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4승의 함정우는 지난달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 우승으로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친 루카스 허버트(호주)에게 돌아갔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2위(20언더파 268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3위(19언더파 269타)를 차지했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최종 라운드에서만 10타를 줄이며, 공동 6위(16언더파 272타)로 껑충 뛰어올랐다.
송영한은 공동 30위(6언더파 282타), 안병훈은 공동 35위(5언더파 283타)를 각각 기록했다.
김민규는 출전 선수 중 최하위인 56위(10오버파 298타)에 처졌다.
한편 이날 대회엔 골프장 소유주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찾아 경기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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