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가족센터는 9일 지역 내 예비 조부모 15명을 대상으로 '김치(金緻)처럼 슬기로운 부모 되기' 프로그램 첫 교육을 했다.
올해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김득신의 부친인 남봉 김치의 자녀 교육 정신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교육은 23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손자녀의 양육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원만한 관계 형성을 위한 조부모의 역할 연습 ▲손자녀를 위한 건강한 영양 간식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예비 조부모들이 손자녀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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