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FTA 개정, 동남아 스캠센터 대응 등 지지 요청"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7일 주한아세안대사단 및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과 만참 간담회를 갖고 아세안과의 호혜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장관 공관에서 가진 만찬 간담회에서 "우리 정부가 아세안 중시 기조를 견지하는 가운데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발표한 CSP 비전 이행 노력에 아세안 국가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경제협력 심화를 위한 한-아세안 FTA 개정,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비자 간소화, 동남아 스캠센터 공동 대응 등 우리 정부의 다양한 노력을 설명하고 아세안측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조 장관은 한-아세안센터가 교역 및 투자, 청년·언론 교류 등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간 상호이해 제고와 협력 강화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아세안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CSP 비전 실현에 함께 기여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주한아세안대사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CSP 비전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표하며 인적 교류, 교역·투자, 안보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소기의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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