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영림원소프트랩, 회계감사 대응 환경 개선 업무협약

기사등록 2026/05/07 13:27:00

기업 회계감사 대응 효율·정확성 제고

[서울=뉴시스] 삼정KPMG 변영훈 감사부문 대표(좌)와 영림원소프트랩 권영범 대표이사(우)가 6일 영림원소프트랩 기업문화공간 Y SPACE(와이스페이스)에서 회계감사 대응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정KPMG 제공) 2026.05.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삼정KPMG가 영림원소프트랩과 손잡고 기업의 회계감사 대응 환경 개선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와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이 회계감사 업무를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성 있게 수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삼정KPMG는 회계감사 및 자문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를 자사의 'K-시스템(K-System)' 기능과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해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감사 수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요청과 검증 절차를 최소화하고, 감사 대응 전반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사업 기회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에도 협력한다.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세미나 등을 추진하고, 삼정KPMG는 IPO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고객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영림원소프트랩과 삼정KPMG의 강점이 융합되는 첫 걸음"이라며 "신규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 상호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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