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공공 캠핑장 평일 이용객 혜택…"요금 30%" 페이백

기사등록 2026/05/07 09:09:37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아

[단양=뉴시스] 충북 단양 소선암캠핑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 공공 캠핑장 평일 이용객은 앞으로 요금의 3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된다.

단양군은 평일 캠핑객 유치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공공 야영장 숙박비 페이백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용 요금 일부를 돌려주는 공공 캠핑장은 다리안캠핑장과 천동오토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 소선암오토캠핑장, 단양 남천야영장 등 5곳이다.

일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야영장을 이용하면 결제액의 30%를 단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법정 공휴일 전날 이용객에게는 환급하지 않는다.

1박 이용료 3만5000원이라면 1만500원(30%) 중 500원을 제외한 1만원 단양사랑상품권을 받게 된다. 군은 디지털관광주민증과 사이버 군민 등 감면 혜택 이용자는 실제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환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말과 성수기에 집중되는 관광 수요를 평일로 분산하고 캠핑과 지역 상권 소비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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