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는 6일 '갑자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첫 공개했다. 영상엔 김도연과 전소미가 각각 파란색과 분홍색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전소미는 문을 열고 들어와 홀로 팔짱을 낀 채 벽에 기대 서 있는 김도연에게 다가가 갑자기 짧은 키스를 했다. 이후 전소미는 다시 문을 닫고 나갔고, 김도연은 전소미의 뽀뽀를 받은 후 놀란 표정으로 입을 막고 주저앉았다.
김도연은 이날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해당 장면에 대해 "원래 콘티 상의 설정은 귀엽게 뺨을 때리는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뺨을 때리는 것보다 뽀뽀를 하는 쪽으로 설정을 바꾸는 것이 곡의 감성을 표현하는 데 더 적합할 것이라 판단해 직접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촬영 과정에서 해당 장면에 대해 여러 차례 재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약 9년 만에 공식적으로 재결합했다. 오는 19일 신보 'I.O.I : LOOP'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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