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11월 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이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사회불안장애를 겪는 고등학생 에반 핸슨이 우연한 사건으로 시작된 거짓말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인물들은 서로를 통해 연결되고 위로받는 과정을 담았다.
201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디어 에반 핸슨'은 제71회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 음악상, 극본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적 상황에 맞게 각색된 논레플리카 방식으로 2024년 첫선을 보였고,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이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신동원 프로듀서는 2년 만에 선보이는 재연에 대해 "'공감'이라는 작품의 본질을 놓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위안과 '우리가 함께 한다'는 연결의 감각을 전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디어 에반 핸슨' 무대에 오를 출연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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