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체험하러 오세요'…지질자원硏 9일 개방

기사등록 2026/05/06 21:13:21

9~16일 'Open Day & Week' 행사…비공개 연구현장 견학 가능

[대전=뉴시스] 지질자원연구원 개방행사인 'KIGAM Open Day & Week' 안내물.(사진=지질자원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보안구역인 연구원을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에 개방한다.

지질자원연구원은 주말인 9일과 16일, 평일인 13~15일 대전 본원 개방행사인 'KIGAM Open Day & Week'를 진행해 연구시설과 연구성과를 국민과 공유한다고 6일 밝혔다.

'연구현장에서 만나는 지질자원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개방행사는 연구시설 견학과 체험, 연구장비 시연 등이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파일럿플랜트, 지진종합상황실 등 주요 연구시설을 둘러볼 수 있고 지질박물관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돼 연구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주말개방(Open Weekend)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하는 탐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GEO 피크닉 데이(Open Day)'로 운영하는 평일(5월 13일~15일) 개방은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지질박물관 투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지질박물관 앞 잔디마당에서는 피크닉 존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휴식을 취하며 추억을 남기길 수 있도록 했다.

권이균 원장은 "이번 개방행사는 연구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미래 세대가 지질자원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과학문화 대중화 및 지구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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