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일반매입주택 100가구 공급…"보호계층 혜택"

기사등록 2026/05/04 16:36:00

5월12~15일 관할 행정복지센터서 신청

[광주=뉴시스] 광주도시공사. (사진=광주도시공사 제공·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도시공사가 무주택 사회 보호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일반 매입 주택 100가구를 공급하다.

광주도시공사는 '2026년 일반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00가구를 12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다가구, 원룸 등 기존 주택을 광주도시공사가 매입해 보수한 뒤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급 물량은 가구원 수에 따라 1~2인 40가구(전용면적 50㎡ 이하), 3~4인 60가구(50㎡ 초과~85㎡ 이하)이다.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소득 70% 이하 장애인 등이 1순위 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자격을 유지할 경우 2년 단위로 최대 9회까지 재계약 할 수 있어 최장 20년 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대기 수요가 풍부한 3~4인 가구형 물량을 보강해 사회 보호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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