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창원서 열린 선발전서 3종목 3위로 발탁
4일 서산시에 따르면 두 선수는 지난달 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10m 공기권총 등 3종목에서 3위를 기록,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이에 따라 소 선수는 아시안게임 10m 공기권총, 권 선수는 10m 공기소총과 50m 화약소총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소 선수는 지난 2010년 시청 사격팀에 입단해 지난해에만 국내 32개 대회에서 금메달 8개 등 32개 메달을, 국제대회(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딴 베테랑 선수다.
권 선수는 올해 시청 사격팀에 입단해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뽑혔다.
두 선수는 이달 중순까지 이의 신청이 없으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강화훈련에 참여한다.
소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기회를 잡게 돼 영광"이라라며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서산시에 감사하고 좋은 성적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선수는 "서산시 사격팀의 일원으로 새 출발을 한 해에 국가대표 자격까지 얻게 돼 너무 기쁘다"며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올해 아시안게임은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16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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