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경북대·인하대·중앙대·한남대와 'HUSS 사업' 추진

기사등록 2026/05/04 09:38:40

5개 대학 컨소시엄 구성 및 업무협약 체결

인문사회 중심의 AI 융합 교육체제 구축 및 미래 사회 문제해결 역량 강화

[서울=뉴시스] 서울시립대 전경.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추진을 위해 경북대·인하대·중앙대·한남대와 함께 5개 대학 연합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간 공유와 협력으로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컨소시엄은 협약을 통해 ▲융합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 운영 ▲학사제도 개편 및 공유 체계 구축 ▲교수 참여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컨소시엄 참여 대학들은 인문사회 전공 기반의 인공지능(AI) 융합 교과목을 공동 개발하고, 학생들의 선택권과 수업 운영의 유연성을 확대해 교육 혁신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융합 인재의 체계적 양성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며, 대학 간의 경계를 허문 협력으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서울시립대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헌신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관 대학 사업단장으로는 서울시립대 영어영문학과 전인한 교수(겸 교학부총장)가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교육과정 혁신을 총괄하며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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