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쟁서 크게 앞서"…일부 미국 언론 맹비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봉쇄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봉쇄는 이란 경제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란이 하루에 5억 달러(약 7360억원)의 손실을 보고 있으며 이는 단기간에도 지속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또 "우리는 전쟁에서 크게 이기고 있으며 상황은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며 "미군은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 일부 미국 언론을 겨냥해 "가짜뉴스는 우리가 지고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란의 군사력 약화를 언급하며 "이란 해군은 사실상 무력화됐고 공군 전력도 크게 약화됐으며 방공 및 미사일 방어 능력도 부족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이란 지도부 상당수가 사라졌다고 언급하며 "정권 교체가 진행 중"이라는 취지의 발언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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