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높이는 신규 과정 도입 및 개편 운영
센터는 의약품 RA 전문가 양성 교육이 실무역량을 갖춘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올해 프로그램을 확대 및 개편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의약품 RA 전문가 양성 교육은 의약품의 개발부터 시판 후 관리까지 의약품 전주기에 대한 법적·과학적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23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탁을 받아 센터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며, 이날부터 초급교육 과정 모집을 시작으로 연간 교육이 이어진다.
올해부터는 '현직자 멘토링'과 '현장견학 프로그램' 등 수강생들이 현직자와 교류하며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실무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신규 과정을 도입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이어 ▲6~7월 중급교육 ▲7월 실무실습교육 ▲9월 의약품 규제업무 전문가 인증시험 ▲11월 심화교육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실무실습교육'은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현장실무교육'에 안전성·유효성 심사 등의 과목을 신설하는 등 실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해 개편·운영한다는 설명이다.
이날부터 모집하는 초급교육은 제약업계 재직 3년 미만 또는 비재직자(전공 무관)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제약기초 ▲제조 및 품질관리(CMC)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인허가 ▲시판 후 관리 ▲글로벌 규제 등 14개 강의가 총 40시간 동안 운영된다.
교육은 요일과 수강 형태에 따라 3개 반으로 구성되며, 수강생 모집은 250명 규모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오재호 센터장은 "RA 분야 취업 수요 증가와 교육에 대한 관심 확대에 발맞춰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적 역량을 바탕으로 실무를 수행할 수 있는 RA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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