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출신 애국지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17일 주산면 체육관에서 '제107주년 주렴산 3·1 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령문화원 주관 아래 기관·단체장과 유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독립선언서 낭독과 주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주렴산의 함성' 연극 대본 발췌 낭독, 추모 공연,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주렴산 만세운동은 1919년 4월 17일 주산 출신 이철원 선생을 비롯한 애국지사들이 주렴산 국수봉에 올라 횃불을 밝히고 태극기를 게양한 뒤 독립선언서에 혈서로 서명하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항일운동이다.
◇보령시 요트팀, 대통령기 금1·동1
충남 보령시는 요트팀이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민제는 ILCA 7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470 종목에서 김해성·이나경 혼성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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