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3배 가까이 늘어
디오에 따르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1억5000만원으로 약 3배 가까이 늘었으며, 영업이익률 10%를 기록해 수익성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이번 실적은 주요 전략 국가의 성장세가 견인했다. 국가별 성장률은 튀르키예 52%, 포르투갈 49%, 러시아 34%, 인도 2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튀르키예는 지난해 10월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를 계기로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실적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당시 행사에는 전 세계 12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제품 측면에서는 전 제품의 유럽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과 신제품 'UNICON' 시스템의 시장 안착이 영향을 미쳤다. 인도와 멕시코 등에서는 디지털 장비와 임플란트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 판매도 확대됐다.
디오는 올해 매출 목표를 2000억원으로 설정하고 주요 시장에서 30% 이상의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판매 채널 다변화와 신제품 및 제휴 상품 확대에 나선다.
김종원 디오 대표는 "1분기 실적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입증된 결과"라며 "견고한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연간 매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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