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흠 대전경찰청장 청장…"시민 안전 두텁게 보호"

기사등록 2026/04/06 17:23:01
[대전=뉴시스] 제23대 대전경찰청장으로 백동흠 신임 청장이 취임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2026.04.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제23대 대전경찰청장으로 백동흠 신임 청장이 취임했다.

백 신임 청장은 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경찰 묘역에 참배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달 20일 발생해 14명의 사망자 등 사상자 총 74명을 낸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합동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사로 발생한 슬픔을 나누기 위해 본래 계획됐던 공식 취임식 행사 대신 지휘부 취임 간담회로 행사를 간소화했다.

간담회에서 백 신임 청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협하는 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고 피해자 안전조치를 강화, 시민들이 의지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될 것을 약속했다.

백 신임 청장은 "신임 청장으로 취임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 안전을 수호하고 공정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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