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김재원 '유력인사 지지 선언 받아내기' 대결 후끈

기사등록 2026/04/06 16:40:01

국민의힘 경북지사 예비후보

[안동=뉴시스] 5일 김형동 국회의원(왼쪽)이 이철우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이철우 후보측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이철우·김재원 국민의힘 경북지사 예비후보간의 지역 유력인사 지지 선언 얻어내기 대결이 뜨겁다.
 
6일 이철우 캠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임이자 국회의원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캠프 인사들이 지지를 선언하며 이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3일에는 백승주 전 박근혜 정부 국방부차관이 이철우 예비후보와 만나 지지를 선언하고 자신의 공약 사항을 전달했다.

지난 5일에는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 이철우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 측은 지난달 21일 개소식에 영주·영양·봉화가 지역구인 임종득 국회의원이 참석한 데 이어 이달 2일에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장석춘 전 국회의원이 찾아와 이 후보를 격려한 것도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고우현, 장대진, 배한철 등 전 경북도의회 의장 등도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안동=뉴시스] 지난 3일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김재원 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재원 후보측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재원 후보 지지 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지난 3일 1992년 경북도청에서 함께 했다는 인연을 강조하면서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이에 앞서 지난 달 30일 김일윤 전 국회의원, 임인배 전 국회의원, 김석준 전 국회의원이 김 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 선언을 했다.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난달 27일 김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단체로는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의장 모성은)가 지난 3일 김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대표자 최해진, 남병진, 김현경, 장세영)들도 6일 김 후보 지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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