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니까' 유이카, 1년3개월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

기사등록 2026/04/06 13:10:00

6월20일 명화라이브홀

[서울=뉴시스] 유이카. (사진 = KT지니뮤직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이카(Yuika·21)가 1년3개월 만에 내한공연한다.

6일 KT지니뮤직(대표 서인욱)에 따르면, 유이카는 오는 6월20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Myunghwa Live Hall)에서 두번째 내한공연 '유이카 2nd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펼친다.

유이카는 일본 나라현 출신이다. 독학으로 작곡, 작사를 배워 2020년부터 기타연주영상을 틱톡,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1년 7월 발표한 '좋아하니까(好きだから。)'가 유튜브에서 히트를 치면서 국내에도 팬들이 많이 생겼다. 이 노래 영상은 1억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유이카는 데뷔 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해오다가 20세가 되면서 처음 얼굴을 공개했다. 2024년 첫번째 메이저 데뷔 정규 앨범 '감색을 그리며(紺色に憧れて)'를 발매했고 지난해 첫 내한공연을 열었다.

첫 내한 공연 이후 음악플랫폼 지니에서 국내 팬들의 유이카 음악감상은 30% 증가했다.

KT지니뮤직 이승석 공연사업본부장은 "유이카만의 J_팝 감성을 국내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 Z세대들을 중심으로 J-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일본 아티스트들이 활발하게 한국을 찾아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작년 지니에서 J-팝 스트리밍도 전년 대비 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유이카 이번 내한공연 공연티켓은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놀(NOL)티켓에서 단독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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