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데이터보안·활용 교육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기사등록 2026/04/02 15:54:36

클라우드·AI·블록체인 등 첨단분야 산업계 요구 반영 논의

산업계 맞춤형 혁신융합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기반 강화

[서울=뉴시스] 지난달 13일 개최된 '데이터보안·활용 산업연계 교육자문위원회(IAB)' 회의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에리카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에리카)는 지난달 13일 데이터보안·활용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서울 엘타워에서 '데이터보안·활용 융합보안학과 산업연계 교육자문위원회(IAB)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연계 교육자문위원회(IAB)'는 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핵심 자문 기구로, 그동안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공고히 다져온 산학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산업계의 요구사항을 대학 교육과 연구 체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국내 정보보안 분야 주요 기업 전문가 30명이 참석해 교육 과정 혁신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과 사업단 교수진은 클라우드·정보보호·블록체인·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최신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다. 양측은 ▲실무 중심 역량 강화 ▲산업 및 기업 직무 이해도 제고 ▲프로젝트 수행 능력 배양 등 지역과 국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조성현 사업단장은 "이번 자문회의는 보안 및 블록체인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고도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승현 에리카 융합보안학과장은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은 교육과정의 현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클라우드와 AI 보안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더 정교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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