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춤 거리공연 '국악로' 참여 단체 모집…최대 300만원 지원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지역 한국춤 활성화와 청년 무용예술인의 무대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 거리공연 '국악로'에 참여할 청년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국악로'는 도심 속에서 한국 전통춤과 창작춤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거리공연 프로그램이다.
공모 대상은 전원이 1991년부터 2007년생으로 구성된 청년예술단체로, 2인 이상의 무용수로 구성돼야 한다. 한국무용(전통·창작)을 주제로 50분 내외 공연이 가능한 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군 복무 기간을 고려해 최대 1988년생까지 연령 상한이 적용된다.
선정된 단체는 오는 7월24일부터 8월8일까지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에서 단체별 1회씩 총 6회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참여 단체에는 300만원의 출연 사례비와 함께 무대·음향 등 공연 운영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15~22일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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