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전재수 수사, 특검은 덮고 경찰은 뭉개…고장난 사법잣대"

기사등록 2026/03/31 10:26:11 최종수정 2026/03/31 11:06:23

"전재수, 까르띠에·현금 받고도 부산시장 선거전"

[대전=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청래(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지난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를 듣고 있다. 2026.03.2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6·3 지방선거 출마가 전망되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까르띠에 시계 받고 현금을 받았어도 버젓이 부산시장 선거전을 뛰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특검은 덮고 경찰은 뭉개고, 의원회관 서류를 갈아 없애도, 하드디스크를 밭두렁에 버려도, 수사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13개 혐의 김병기 의원, 성추행 혐의 장경태 의원까지 여당은 '슬로우 슬로우', 야당은 '퀵퀵', 고장 난 사법 잣대,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게시글과 함께 '권성동, 단서 포착 2개월 만에 구속…전재수는 4개월 돼서야 소환'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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