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0~60㎜ 비…오후 16도~20도

기사등록 2026/03/30 05:33:38
[광양=뉴시스] 비 내리는 광양.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내리겠다.

3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부터 31일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내륙 지역 20~50㎜, 해안가 지역 60㎜ 이상 이다.

또 서해남부와 남해서부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9~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3.5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예비특보, 흑산도·홍도·거문도·초도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서해남부앞바다와 남해서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8~12m, 물결이 1~2m로 일겠다. 전남 해안지역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오전 6도~12도, 오후 16도~20도 분포이며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당분간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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