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머리채 잡고 주먹질까지…초등 5학년 아들의 폭력

기사등록 2026/03/19 11:10:44
[서울=뉴시스]'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사진=채널A 제공) 2026.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엄마를 때리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눈물을 흘리며 폭력을 쓰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사연을 볼 수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고1 딸과 초5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 출연한다. 엄마는 반복되는 아들의 폭력에 극심한 두려움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휴대폰 게임을 하다 제지를 받자 욕설을 퍼붓고, 몸싸움 끝에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주먹질까지 이어간다.

이 과정에서 엄마는 비명을 지르며 공포에 휩싸인 듯 오열했고, 오 박사는 과거 기억에서 비롯된 반응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태권도장을 찾은 금쪽이가 기합 소리에 얼어붙어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도의 공포 반응이라는 진단이 이어졌다.

누나는 동생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갈등은 격화됐고, 결국 몸싸움으로 번지며 제작진이 긴급 개입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후 누나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방으로 들어갔고, 엄마는 가방 속 커터칼을 치우며 긴장감을 더했다. 가족의 숨겨진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