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험 사업 2년 연속 선정…3트랙 전략 추진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사업'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돼 청년 대상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검증된 인재를 연결하는 상생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피알지에스엔텍,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6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청년 50명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투자·벤처·공공 분야를 아우르는 '3-트랙 전략'을 통해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
세부적으로 ▲액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털(VC) 대상 벤처투자 실무 ▲지역 벤처기업 대상 창업 현장 실무 ▲공공기관 대상 행정 실무 등으로 나눠 맞춤형 일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부산의 해양수산 산업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고용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참여 청년은 10주간 인턴십을 통해 현장 실무를 경험하게 되며,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은 4월 중 부산기술창업투자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서종군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은 "청년들이 벤처투자 현장의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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