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우의 법률대리인 측은 18일 언론에 입장문을 내고 "서은우 씨가 바라는 것은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 있는 태도와 진정성 있는 대화와 협의"라고 밝혔다.
현재 서은우는 복지시설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으나, 친부 A씨와는 출생 및 양육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서은우 측은 이어 "상대방을 상대로 별도의 형사 고발이나 손해배상 청구는 제기하지 않았으며, 아이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인지청구 소송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씨 측이 제기한 병원 서류 위조 의혹 고발에 대해서는 "법무팀을 통해 위조가 아님을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법률대리인은 "아이가 장차 자신의 출생과 관련해 불필요한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법적 분쟁 확대가 아닌 오로지 아이를 위한 양 당사자의 진정성 있는 대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은우는 지난해 5월 혼전임신 사실을 알린 뒤 같은 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 과정에서 A씨와 갈등을 빚으며 법적 공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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