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취·유인 막는다"…울산 중부서, 새학기 아동 범죄예방 활동

기사등록 2026/03/13 16:42:54
[울산=뉴시스] 울산중부경찰서는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약취·유인 등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울산초 앞에서 진행한 캠페인 모습. (사진=울산 중부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중부경찰서는 2026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약취·유인 등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울산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울산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지역관서(5개소), 아동안전지킴이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선물 받지 않기 ▲보호자에게 목적지  알리기 ▲사람 많은 큰길로 등·하교하기 ▲위험할 때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유괴예방 안전수칙 팜플렛과 호신용 호루라기를 배부한다.

또 위험 상황 시 대피할 수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안내하며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아동유인행위 심각성과 신고요령을 알린다.

중부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신학기 중 초등학교에서 약취·유인 등 아동 대상 범죄예방·신고요령 교육과 더불어 학기 초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병행한다.
 
경찰관계자는 "신학기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하는 시기인 만큼, 아동안전지킴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통학길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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