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사고·버스 연착 바로 뜬다"…네이버 지도 업데이트

기사등록 2026/03/13 09:26:08

네이버 지도, 실시간 교통 유고 정보 서비스 도입

지하철·버스·기차 운행 차질, 지도·길찾기 화면에서 안내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 연착, 운행 중단 등 교통 유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 지도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네이버는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 연착, 운행 중단 등 교통 유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 지도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길찾기와 지도 메인 화면에서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기차역 등에서 발생한 운행 차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동 중에도 변경되는 운행 상황을 즉시 파악해 대체 경로를 선택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이동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네이버는 향후 유고 정보 제공 범위를 다른 교통수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 지도는 2024년에도 사용자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유고 정보를 보다 상세히 제공하고, 내비게이션 이용 시 재해 정보 안내 기능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통해 안전 정보 전달력을 높인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사용자 이동 지원 서비스 고도화의 연장선으로, 생활 밀착형 정보를 확대해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함께 강화한다는 취지다.

정경화 네이버 지도 기획 리더는 "네이버 지도는 월간 활성 이용자(MAU) 약 3000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지도 서비스로 이용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 지원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정교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