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믿었던 지인에 뒤통수 "1억 넘게 빌려서 잠적"

기사등록 2026/03/11 16:34:21 최종수정 2026/03/11 17:26:29
[서울=뉴시스] 이경실, 조혜련 '신여성' (사진=유튜브 캡처)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코미디언 이경실이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한 경험을 고백했다.

이경실과 조혜련은 10일 공개된 유튜브 '신여성'에서 재테크 관련 경험담과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이경실은 “돈 꿔준 경험이 많다. 내가 그때 아파트가 당첨이 됐다. 용산에. 중도금 넣고 해야 할 돈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당시 친한 사람이 높은 이자를 주고 돈을 꾸더라. 금방 나올 돈인데 높은 이자로 돈을 쓰니까 내 돈 갖다 쓰라고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경실은 "처음에는 몇 천이었는데 1억 몇 천을 줬던 것 같다. 그것도 며칠 사이에. 나중에 그 사람이 없어졌다. 이제 받을 수 없는 돈이 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어려운 사람 도왔다고 생각해라"며 "빌려준 돈은 그냥 줬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민 역시 전 재산이 300만 원이던 무명 시절 선배에게 50만원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조혜련은 "그냥 줬다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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