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액티브 ETF 첫 상장…거래대금 3000억 몰려

기사등록 2026/03/10 10:56:43 최종수정 2026/03/10 11:42:26

KoAct·TIME 코스닥 액티브 동반 강세

[서울=뉴시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코스닥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삼성액티브자산운용 제공) 2026.03.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국내 증시 최초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10일 상장된 가운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oAct 코스닥액티브 ETF는 시가 1만3900원에 출발해 오전 10시52분 기준 상장 기준가격 대비 12.52% 오른 1만3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673억원, 누적 거래대금은 3087억원으로 상장 첫날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IME 코스닥액티브 ETF도 시가 1만3320원에 거래를 시작해 같은 시각 상장 기준가격 대비 6.04% 오른 1만2465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은 577억원, 누적 거래대금은 295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액티브 ETF는 코스닥 지수를 비교지수로 설정하고 코스닥 상장 종목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운용하는 액티브 ETF다.

KoAct 코스닥액티브는 반도체 소부장, 로봇, 우주항공, 바이오, 2차전지 등 주요 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폭넓은 종목 구성을 지향한다. TIME 코스닥액티브는 코스닥 상장 기업 가운데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핵심(Core)-위성(Satellite) 구조의 포트폴리오로 운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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