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서 연인 흉기로 위협·폭행…경찰, 남성 현행범 체포

기사등록 2026/03/09 19:12:32 최종수정 2026/03/09 20:14:24

"살려주세요" 112 문자 신고 접수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서울 강남경찰서는 연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남성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2026.03.09. eschoi@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조수원 기자 = 연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협박과 폭행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주거지에서 연인 B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살려주세요"라는 내용의 112 문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신고자는 전화 통화가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자와 전화 연결이 되지 않자 주거지 문을 두드려 개방한 뒤 바닥에 떨어진 흉기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분리 조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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