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종, 이달 31일까지 선착순…수료 혜택도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장기종)가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제주 가치만드소'가 이달 31일까지 창업 교육생 23팀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7곳에 설치된 가치만드소 중 제주 지역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활용한 표고버섯 재배로 창업 기업을 키우고 있다. 지역 내 유일한 무농약 인증 표고버섯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고 자체 상표 '표고파밍'을 개발해 상품화 및 판로 개척에 활용 중이다. 지난해 명절 선물 판매, '제주 마(馬) 축제' 참여 등 기획부터 고객 응대, 판매까지 경험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도 지능형 농장 설비를 이용한 현장 중심의 창업 교육이 진행된다. '위생복 입기 놀이', '버섯 집 이사하기' 등 영농 실무를 쉽게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과 개인별 직무 진단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창업 기초 교육(7시간) ▲표고버섯 재배 이론 및 현장 실습 (16시간) ▲우수 사례 현장 견학(4시간)으로 구성되는데, 80% 이상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창업 보육실 입주, 창업 자금 지원 등 장기종의 창업 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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