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공격 강화…"이란 함정 30척 격침"
5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부(CENTCOM) 사령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은 90%, 드론 공격은 83% 감소했다"고 밝혔다.
쿠퍼 사령관은 또 "미군의 공격이 강화되면서 이란 함정 30척이 격침됐고 드론 운용 선박 1척도 공격을 받아 현재 화재가 발생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군이 지난 며칠 동안 이란의 방공망을 끈질기게 파괴해 왔으며 추가적인 방공시스템을 계속 찾아내 타격하고 있다"면서 "미군 방공 전력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쿠퍼 사령관은 "지난 72시간 동안 이란 영토 깊숙한 곳의 200개 목표물을 타격했고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대에도 수십 발의 폭탄을 투하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란의 우주작전사령부에 해당하는 시설도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은 승리를 위해 싸우고 있다"면서 "이번 전쟁이 끝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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