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기부자 정보 담긴 파일 첨부
현재 관련 자료 삭제…피해자 개별 안내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고액을 낸 기부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랑의열매는 인지 즉시 조치 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
5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최근 홈페이지에 2024년도 결산 자료를 공지하는 과정에서 고액 기부자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이 첨부됐다.
이 파일에는 기부자들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열매 측은 이 사실을 인지한 직후 홈페이지에서 관련 자료를 즉시 삭제 조치했으며 정보가 유출된 기부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 중이다.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개언정보보호법 등 관련법에 따른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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