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스마트 건강 측정기기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노인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비대면 건강관리 모델이다. 내달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혈압·혈당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가 제공된다.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통해 개인별 건강 미션이 부여된다.
측정된 건강 정보는 보건소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상담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서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주민 가운데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 개선이 필요한 노인이다.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고 6개월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9일부터 1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보건소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노인의 혈압·혈당 조절률이 전년 대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군 비율이 37.9%p 증가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노인이 스스로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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