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환율·유가 등 대책 논의될 듯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청와대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귀국을 앞두고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중동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실장은 이날 저녁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산업통상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와 중동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하루만 12% 급락하며 5100선 아래로 밀린 코스피 지수, 한 때 1500원까지 치솟은 원·달러 환율, 리터당 1800원을 돌파한 서울 휘발유값 등 중동 상황의 경제적 여파와 이에 대한 대책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처하고자 하고, 대통령 귀국 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밤 필리핀에서 귀국하는 이 대통령은 5일 오전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관계 부처로부터 '중동상황 대응현황 및 계획'을 보고받으며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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